"수업 준비 시간을 줄여 학생들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쓸 수 있어 좋아요"
[티지를 만난 교실]
전자칠판 실제 후기
밀양 동명고등학교를 찾아가다
2022년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박람회, 기억하고 계시나요? 티지도 참가했었죠!
이때 약 6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티지 부스에 방문해 주셨답니다. 그중 티지를 눈여겨 본 밀양 동명고등학교에서 시연 신청을 해주셨고 설치까지 무사히 마쳤답니다. 설치 이후 전자칠판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해 다시 한번 교육을 드렸으며 잠시 시간을 내어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전자칠판이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선생님께서 느낀 점 그대로 전달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박선희입니다.
혹시 티지를 어떻게 구매하게 되셨나요?
티지라는 브랜드를 경상남도에서 주최했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박람회에서 처음 알게 됐어요. 부스를 돌던 중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우선 기능적인 부분에서 칠판에 터치가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가격대 또한 우리 학교와 맞는 것 같아 구매하게 됐어요.
그렇다면 박람회에서 TV 전자칠판이 있는데 굳이 티지 전자칠판을 구매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기본적인 이유이긴 한데 수업할 때 TV 전자칠판 보다 빔프로젝터 전자칠판이 더 유리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시연을 들어보니 확신했죠.
앞서 선생님께서 영어를 가르치신다고 하셨는데, 해당 프로그램 기능 중 어떤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영어 지문들이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그 사이에 판서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만약에 이 기능이 없다면 일일이 판서를 해야 하니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리고 교실 TV 화면이 이렇게 크지 않아요. 본문을 TV로 띄워도 학생들이 1분단, 2분단 나누어져 있어 잘 볼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티지 전자칠판은 칠판이라 화면도 크고 판서도 바로바로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희를 모르시는 선생님에 계세요. 이러한 선생님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
원래는 영어 선생님들만 교육을 듣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방금 보셨다시피 수학이랑 과학 선생님도 오셔셔 교육을 들으면 좋을 것 같아 불렀네요. 하하 교육을 들을수록 전 과목에서 필요한 전자칠판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다는 걸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들이 다 아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밀양 동명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 중인 이유정입니다.
전자칠판을 사용하기 전. 교실에서 사용하셨던 스마트 기기가 있었을까요?
저희가 블렌디드 교실을 재작년에 구축했었어요. 빔프로젝터가 아닌 스마트 TV를 썼는데 쓰다 보니까 반응 속도도 느리고 자주 다운이 되더라고요. 수업을 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 그래서 이번에는 스마트 TV 말고 다른 제품을 찾아보자 싶어 박람회에 방문하게 되었고 티지 전자칠판을 알게 됐어요.
그렇다면 티지 전자칠판을 구매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우선 영어 지문을 많이 보는데 TV 전자칠판은 크기가 너무 작아요. 그리고 저는 수업 전 파워포인트로 옮겨서 미리 제작을 하고 썼었거든요. 엄청 번거롭고 불편했죠. 그런데 티지 전자칠판은 교재를 미리 준비하거나 제작하지 않아도 바로 쓸 수 있어서 편하게 수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재를 파워포인트로 옮겨서 미리 제작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작 시간은 어느 정도 투자하셨을까요?
수업 하나 준비하는 데 기본 한 1시간?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요.
기존에 빔프로젝터 전자칠판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을까요?
인터넷 강사분들이 사용하는 건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을 학교 현장에서 쓸 수 있다는 걸 박람회를 통해서 알았어요.
영어를 가르치실 때 가장 많이 쓸 수 있는 프로그램 기능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지문을 불러와 판서를 쓸 수 있다는 점? 듣기 활동이나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자료를 보여줄 때도 TV를 켜거나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으니까 동선이 줄여지고.. 무엇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아요.
선생님 수업에서 티지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저는 수업 준비를 하면서 교재 요약하랴, 파워포인트 만들랴 시간을 굉장히 많이 썼어요. 수업 하나 당 한 시간 제작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제 티지 전자칠판을 쓰니까 수업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좋고 그 시간을 줄여 학생들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쓸 수도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티지 전자칠판은 단순히 수업 방식을 편하게 하는 게 아닌 실제 교육 환경에서 선생님께서 받는 스트레스를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학생들 관리하랴, 공문 확인하랴, 수업하랴, 게다가 수업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던 선생님, 앞으로는 티지를 통해 선생님 스스로를 케어하세요!
Take care of yourself
Teasy